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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7/26 저금리 시대의 고수익투자 ELS 그럼 안전성은?
며칠전 운전중에 라디오를 듣다가 금융전문가가 나와 은퇴를 앞두거나 은퇴를 이미한 사람들이 원금에 대한 안전성을 유지하면서 고수익을 얻고 매월 수익을 현금화하여 생활할 수 있는 금융상품에 대해 말하는 것을 들었다.

ELS는 주가연계증권(Equity Linked Securities)으로 어느정도 안전성과 수익성을 제공하는 상품이며 주가 연동형이기 때문에 증시가 성장하는 동안 매우 유리하다고 한다. 예전에는 원금보장형 주가연계증권이란 상품이 있어 원금보장이 확실했지만 지금은 원금보장형은 없어진 위험성을 갖은 상품만 판매된다고 한다.


그럼 ELS는 무엇일까?

ELS는 개별 주식의 가격이나 주가지수에 연동하여 만기나 조기상환시에 수익이 결정되며 투자원금 중 일부를 우량 안정형 채권에 투자하고 일부를 옵션 복제 재원으로 사용하여 안정성 추구를 위해 채권형 상품을 따로 투자하지 않아도 ELS 자체만으로 어느 정도 안전성을 유지할 수 있다. 옵션의 만기 투가 수익에 의해 주가연계 수익이 창출된다.

다시 말하면 ELS란 자산 대부분을 채권에 투자하고 일부를 주식이나 파생상품에 투자하여 가급적이면 원금을 유지하면서 주식을 통한 추가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만들어진 금융상품이고 주로 2년 또는 3년 만기로 운용된다.

또한 주가지수 변동에 따라 상품의 수익율이 달라지므로 상품을 판매하기 전에 이에 관한 조건을 사전에 숙지하고 그에 맞춰 조건에 따른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ELS는 다른 펀드형 투신상품과 달리 펀드의 운용성과에 따른 수익율이 아닌 가입 시점에서의 상품의 수익율 계산식이 명확히 제시된다.

기초자산의 움직임에 따라 만기나 조기상환시의 수익율을 결정되고 확정된 만기 상환시 상환금액의 지급은 발행증권사에서 보장하므로 확실한 지급보장을 받을 수 있다.



ELS의 장점


  • 고수익 : 저금리 시대의 고수익 투자대상이며 내재된 옵션의 만기수익이 주가에 연계되어 있어 주가에 따라 확정수익을 얻을 수 있다.

  • 제한된 위험 : 다양한 원금보장의 수준을 선택할 수 있어 투자 리스크를 어느정도 제한할 수 있다.

  • 맞춤형 상품 : 100% 원금보장형, 90% 원금보장형, 원금비보장형 등의 다양한 상품이 있어 투자자가 원하는 형태의 상품설계가 가능하다. 예를들면 기초자산, 수익율, 원금보장 수준에 대한 고객 요구에 따라 맞춤형으로 상품을 설계할 수 있다.



원금보장이 가능한가?

ELS는 증권사가 발행하고 증권사가 판매하는 상품으로 유가증권을 매입하여 운영한다. 만기때의 수익은 주가지수에 따라 사전에 제시된 확정 수익금을 지급받을 수 있고 앞에서 말한바와 같이 원금 보장형/원금 비보장형 등의 투자가의 선택에 따라 원금보장을 받을 수 있다. 원금보장을 높이면 위험이 적어지지만 수익율은 낮아 지므로 저위험/저수익 상품이되고 원금보장율을 낮추어 고위험/고수익으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 중도 환매가 가능하지만 원금손실의 가능성이 항상 내제되어 있다.

ELS가 어느정도 원금보장이 된다고 하지만 실제는 많이 다른 것 같다. 조선일보의 2005년 11월 15일자 기사를  보면 "속았다 ELS, 일부 원금 70% 까먹어"라는 기사를 볼 수 있는데 은행이나 증권사가 마치 원금 조장형 상품인것처럼 광고를 하고 주가가 상승기에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투자가들이 광고만을 믿고 투자했다가 원금을 손실한 경우를 짚어 주었다. 아무리 원금이 보장될 것처럼 광고하는 상품이라도 법적인 원금보장 상품이 아닌한은 반드시 원금손실에 대한 위험을 알고 투자하여야 할 것이다.


비슷한 상품으로는 투신자가 판매하는 ELF나 은행이 판매하는 ELD 상품이 있다.


Posted by bongke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