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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2/10 하스미디어 OB 송년회 모임 사진 (2)
  2. 2007/02/22 한일합섬 OB 모임
회사가 문을 닫고서 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아직 매년 모임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일 것이다. 어떤 이들은 자주 보기도 하지만 다른 이들은 때론 볼 수 없는 경우도 있고 이렇게 송년회 핑계로 만나게 되기도 하니 만남 자체를 갖을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라고 밖에 표현할 길이 없다.

만가운 얼굴들 다시 즐겁게 한자리에서 웃고 즐기고 먹고 떠들고 10년전의 그때인 마냥 우린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만남을 머리속에 그리며 우리는 한때의 만남에 그렇게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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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완수 뭘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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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세 사장님 미안합니다. 우리 모임이 있다는 것을 처음아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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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지요 고한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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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이와 인식이는 예전에 명콤비였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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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술들이 덜 취해선가 조용한데, 뭘그리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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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님 말씀을 시작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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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씨 누가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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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유동씨 뒤엔 경동이 얼굴 빨게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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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뭘까? 이젠 중국요리 이름도 모르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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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원씨 2세 탄생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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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훈씨, 완수씨, 경찬씨 트리오 같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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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찬이 살좀 붙여야 겠다. 너무 말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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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뒤에 권순택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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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이는 오늘 홍일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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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아 너도 잘먹고 살좀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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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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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제 모습도 보이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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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집에서 즐거운 시간 두번째로 갖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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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술기운이 올랐나보지. 왜이렇게 내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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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경동인 유동이 잘 챙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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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이 얼굴 누워져 있네. 모델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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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아 오늘 맥주맛 좋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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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주맛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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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잘못 본거 있어? 놀란 토끼가 따로 없네요. 순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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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ngkeun
TAG 모임, 하스
내가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한 곳은 한일합섬이다. 입사할 당시 그룹사로서 제계 20위권 이내의 우량한 기업이었다.

신규사업을 맏던 부서에서 처음 새로운 사업을 들여와 공장도 세우고 대리점도 구축하고 수출과 영업을 시작할 무렵 IT에 눈을 돌려 퇴사를 하게 되었다. 한 팀에서 근무하던 기간중 여러명이 퇴사하고 새로운 구성원이 충원되고, 회사가 다 그렇겠지만, 인사이동이 다소 있었지만 나름대로 우리팀은 한사람의 걸출난 과장님을 통해 끈끈한 동료애를 갖았던 회사에서 몇 안되던 멋진 구성원들로 이루어져있었다.

그러다 어느순간 팀은 갈라져서 각기 제갈길로 새로운 길을 찾아나섰다. 지금도 우린 만날때마다 그 시절을 예기하곤 한다. 벌써 회사를 퇴사한 지 10여년이 흘러갔지만 우리 모임은 멈출줄 모른다.

이번 모임에 몇분이 빠졌지만 너무도 즐거웠다. 우리 모임이 앞으로도 영원히 지속될 수 있기를 바라며, 형님들의 건강과 발전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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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무 사장님, 예전에 뒤늦게 합류하셨던 당시 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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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부터 팀을 맏았던 홍성묵 부장님, 당시 팀원에서 대리로 막 승진했던 우리 모두의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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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둥이인 현경석. 지금은 핵심멤버로 당시 부서의 일을 도맏고 있는 실력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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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부장과 전직 부장님의 포옹. MP-300의 효용이 아직도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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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남상위 팀원으로 현재는 아이콜스 재직하고 있고 나에겐 사수였다.


다들 멋진 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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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ngke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