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미디어, 내가 사업을 시작하기전에 몸 담았던 인터넷 1세대 회사명이다. 이젠 회사도 없고 이름도 없지만 남아있는 유일한 것이 있다면 당시 동료들일것이다.

모두들 제 갈길을 찾아 어떤 이는 인터넷 비즈니스를 어떤 이들은 새로운 분야의 일걸이를 찾아 떠나갔다. 하지만 우리에겐 떨어져 있던 시간 만큼 아직도 옛날의 정이 남아 있다.

올해도 빠지지 않고 한해를 정리할 수 있는 송년회 자리가 마련되었다. 작년엔 사실 10명이 채 않되는 인원이 모였던 아쉬움이 컸던 송년회 자리였다. 올해는 얼마나 그리운 친구들이 모일까 상상해 본다. 아마도 10명을 크게 넘지 않는 인원이 모일게 분명하다.

옛날 멤버들이여 이날 모여보자.



  • 일자 : 2007년 12월 6일(목) 19:00 정각 (늦지말자)
  • 장소 : 마오 (잘 찾아와라)
  • 음식 : 북경오리 외 전통중국요리 (중국요리 짜장면과 다르다)
  • 회비 : 공식 3만원 비공식 5만원 (지갑에 이정도는 갖고 나오자)

찾아오는 방법  :

강남 특허청 4거리 -> 국기원 반대방향으로 5분 정도 내려오면 MAO라고 있음
전화 : 02-564-1147
약도 :

                      역삼역
                        |
<--국기원          |  특허청4거리          |
----------------+-------------------+------
                        |                      O    |

                      강남역                     우성아파트4거리

주차장 있으나 어려우니 대중교통으로 오자

마오에 대하여 :

마오는 http://www.bongkeun.com/106 를 참고하자

참석할 수 있는 사람들은 이름, 휴대폰, 이메일주소 비밀댓글로 달아주세요. 그리고 각각 아는 동료들의 연락처도 알려주거나 통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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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도 자판기처럼 사용하는 일본을 보면 왜  이 나라가 선진국일 수 밖에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곤한다. 온 나라가 자판기 공화국처럼 좁은 지역에도 수많은 종류의 자판기들이 있는 것을 보면 주차장 역시 자판기 풍의 자동화된 것도 무리가 아닐 것이다.

서울시내를 돌아다니다보면 큰 건물들을 제외하고는 좀 처럼 사설 주차장을 찾기 어렵다. 구청마다 이면 도로에 선을 긋고 주차요원을 배치하여 높은 주차비를 받고 있는가 하면 사람들이 많이 몰려사는 주택가 역시 노란선을 긋고 거주자우선 주차구역이라는 미명하에 월 주차비를 받고 있다.

일본은 어떠한가?

동경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니 곳곳에 주차장 홍보 간판을 볼 수 있었고 재미있는것은 주거지역에도 자동화된 무인 주차장을 두어 골목가임에도 불구하고 어렵지 않게 주차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다. 대충 얼핏보기에도 주택가 반경 2~300m 안에 유료 주차장이 10개 이상은 영업을 하고 있었다.

일본은 아파트 거주자나 빌딩 세입자도 모두 주차비를 내고 주차한다고 한다. 일본 사람말로는 건물주를 제외하고는 모두들 주차비를 내고 있는 셈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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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안의 소규모 주차장 - 2대 부터 수십대까지의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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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요금도 10분에 100엔에서 300엔까지 다양하게 존재한다.

주차장을 찾아 돌아다니다 보면 P 표지만에 LED로 된 만차/공차 표지를 볼 수 있는데 공차라고 표시된 주차장에 차를 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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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아래와 같은 시스템이 되어 있는 곳을 가끔 볼 수 있는데 참고로 예를 들면 가끔 가보는 곳인데 안산 중앙역 앞의 번화가에 있는 노상 주차장이 이렇게 되어있는데 일본의 도쿄는 모두 이런 유료 주차장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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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이곳에 주차하면 3분이내에 발판이 올라와 차가 진행하지 못하도록 잠겨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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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잠기게 되어 무리하게 넘어가면 머플러가 박살나기 쉽다고 한다. 지인의 말에 의하면 일본사람들도 자주 주차비를 내지 않고 도망(?)치다가 머풀러가 깨지는 사례가 있다고 한다. 사실 일본사람들의 습성상 도주하는 것은 아니고 자기 주차번호에 정산을 하여야 하는데 바로 옆의 주차번호를 정산해서 열받는 사람이 많아 생긴다는 후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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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비 정산하는 모습


주차비는 아래 정산기에서 자기 차 앞의 바닥에 표시된 번호로 정산하면 되는데 간혹 남의 번호를 정산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이곳에는 주차 관리 요원이 따로 배치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남의 차를 정산하는 실수를 하는 경우 도주나 두번 요금을 정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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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를 위해 주변을 뱅뱅돌아다녀봐도 주차장이 만차인 경우는 아래 그림처럼 차가 빠질때까지 기다리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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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월주차가 가능한 곳도 있는데 대부분은 월주차가 없이 시간당 비용을 내는 시급주차를 이용한다고 한다. 회사의 주차장도 이와 같아서 월정주차대신 시급 주차비용을 내고 회사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도쿄에서의 일상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주차장은?

특별히 우리나라 주차장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 대부분 노상 주차장이나 유료 주차장, 빌딩의 주차장 모두에서는 주차요원의 안내에 따라 선불을 내던가 후불제 비용을 내고 주차를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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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주차 관리 요원


다닦다닥 비 좁은 주차공간을 강남의 경우 10분당 1,000원 ~ 1,500원 정도의 비용으로 제공하고 있는데 주차장 자체가 많지 않으므로 복잡하고 자주 접촉 사고도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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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에서 아파트나 이면 도로에 주차선을 그어 놓고 돈 받고 있는 풍경으로 이곳에서도 역시 주차요원의 날쌘 움직임과 예리한 눈초리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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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에서 운영하는 노상 공영주차장은 주차요금을 선도한다. 공영주차장의 의미는 없고 10분당 800원의 고도의 비용을 부과하다보니 주변 건물들의 주차비가 10분에 1,000원 넘지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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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일본과 한국을 비교해 보니 도쿄 시내 한복판에서 10분당 800원에서 1500원하는 비용이 서울과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세계 최대의 도쿄, 물가가 가장 비싸다는 도쿄에서 보다 비싼 서울의 공영주차장 비용은 우리가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는 그런 가격이다.

한국 도심지의 주차장에서는 사실 주차장을 찾아 보기 힘들다. 재개발 논리에 의해 기존 주거단지를 철거하는 정책만 시행했지 일부 빌라 들을 대량 구매하여 일본과 같이 주차장을 대량 확보하기 위한 시도는 하지 않는 것으로 볼때 정책 당국자들의 무관심, 무대응에 대해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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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주차장
일본 항공사인 ANA 항공에서 기내 잡지를 보다가 흥미로운 광고를 볼 수 있었다. BMI라는 것이 그것이었는데 도표를 보니까 기존 우리가 알고 있던 비만도 측정 방식과 동일한 형태의 지수인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비만와 같은 것이다. 일본 사람들은 이를 체격지수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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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회사 건강검진에선 180센티의 키에 몸무게 90Kg으로 6계의 비만단계중 네번째 비만1단계로 측정되었다. 국민건강보험 공단에서 측정하는 비만도의 단계는 총 6단계로 저체중, 정상체중, 비만전단계, 비만2단계, 비만3단계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는 체중(kg) / 신장(m2)의 공식으로 사용된다. 내 경우 약간 과체중으로 10Kg을 감량하여야만 정상체중의 문턱까지 내려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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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ews.bbc.co.uk/2/hi/health/5297790.stm



얼마전 병원검진에서 의사선생께서 살좀 빼라는 권고를 했는데 180센티의 키에 표준은 70Kg이니까 여까지 빼라고 했다. 물론 의사선생께서는 말은 이렇게 했지만 나보고 이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까 그냥 10Kg 정도만 빼보도록 바로 말을 정정했다. 20Kg의 살을 뺀다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무리수임에 틀림없다.

그럼 살을 빼려면 어케하죠?

당연히 운동을 하라고 한다. 의사와 나누었던 이야기를 정리해 보겠다 :

질문: 아침에 수영하는데 이거 하면 살빠지죠?
답변: 살 않빠집니다.

질문: 그럼 무슨 운동하면 좋죠?
답변: 일반적인 운동 하면 다 좋죠~

질문: 수영은 그럼 하지 말라는 건가요?
답변: 수영은 몸에 좋은 운동입니다.

질문: 살 않빠진다면서요?
답변: 살 빠집니다. 그런데 아침에 식전에 운동하면 비축되어 있던 열량이 없기 때문에, 남아 있는 열량을 태워버려야 살을 뺄 수 있는데, 모자라는 데서 운동을 하게 되면 살이 빠지겠어요? 되 묻는다.

질문: 그럼 몸메 좋지 않은 가요?
답변: 운동이 몸에 좋은 건 다아는 사실이고 식전 새벽 수영도 몸에 좋아요. 다만 살이 빠지지 않으니까 밥먹고 바로 운동하면 재일 좋지요

질문: 밥먹고 운동하면 배 아픈데요?
답변: 그러니까 밥먹고 바로하지 말고 약 30분 정도 후에 운동하세요.

질문: 몇 분동안요?
답변: 걷기는 한시간 정도해야 좋은데 현대인 들은 바쁘니까 좀더 하드한 운동으로 땀흘리며 30분 정도면 충분하겠네요~
건강을 유지하려면 당근 몸무게를 줄여야 한다.


몸무게를 줄이려면 알아두어야 할 수칙

- 밥먹고 운동하자
- BMI를 염두하여 살을 빼자

BMI를 쉽게 계산해 보려면 웹사이트 등에서 쉽게 몸무게와 체중을 등록하여 알아 볼 수 있는 사이트들이 많다. 몇개 소개해 보면 다음과 같다:

BMI를 알아야 하는 이유?

체질량, 즉 체중은 질병에 커다른 연관성을 갖고 있으며 자신의 건강에 엄청난 영향을 주게된다. BMI가 높으면 높을 수록 심혈관계질환, 고혈압, 골관절염, 암, 당뇨 등에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BMI(Body Mass Index:체질량지수)의 구간

범 위 BMI(kg/㎡) 비만 등급 *관련질환의 발병위험성
저체중 < 18.5   -
정상체중 18.5 ~ 24.9   -
과체중 25.0 ~ 29.9   증가
비만 30.0 ~ 34.9 I 높다
35.0 ~ 39.9 II 매우 높다
극단적인 비만 40.0 + III 극단적으로 높다

출처: 삼성의료원 심장재활팀
http://medicine.skku.ac.kr/cardiacrehab/intro/diet_biman.htm


우리나라에도 많은 잡지가 있었지만 국민들이 쉽게 비만도에 대한 인식을 할 수 있도록 정부나 의료기관, 재약협회, 의사연합회 등은 홍보활동이 부족한 것 같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 정부와 의료단체들은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도 쉽게 볼 수 있는 곳에 자국의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홍보 내용들을 개제하고 있는 것을 보니 일본정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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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BMI, 비만
일본 도쿄에 첫발을 내딛고 재일 먼저 만날 수 있는 것중에 하나가 다양한 자동판매기이다. 일본은 자판기 문화가 오래전부터 정착되어 있어 벼라별 것들을 자판기로 판매하고 있다. 이곳 저곳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면 몇 걸음 지나기전에 또다른 자판기가 나타난다.

굳이 자판기를 소개하는 이유는 이정도는 되어야 한국사회가 다문화 사회로 변화되어 가면서, 또는 다양한 외국의 손님들을 맞이하는 관광대국으로 가기위해서 꼭 필요한 고려사항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제 한국도 백만명 이상의 외국인들이 한국인들과 함께 그들의 삶을 한국 땅에서 영위해 가고 있고 그들의 어린이 들도 한국에서 한국인의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는 즈음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최소한의 사회제반의 도구들을 갖추어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적어도 일본의 경우 주요 교통 표지판이나 지하철, 쇼핑센터 등에서는 일본어, 영어, 중국어, 그리고 한국어 4개 언어를 동시에 표시하고 있다. 공항에 내려서부터 친숙하게 다가오는 한국어가 우리를 안내하고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우리가 발전한 것도 있겠지만 꼭 한국이 강해지고 부강해져서만 이런 것들이 마련된 것 같지는 않다.

말이 좀 다른 곳으로 빠진 것 같다. 다시 자판기에 대해 말해보면 주요 외국인이 많이 다니는 곳의 자판기가 새롭게 바뀌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일본에서 역시 기존 자판기는 아래 그림처럼 일본어만 보여주고 있고 실물을 보고 선택하면 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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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자판기


하지만 일본에서 새롭게 출현하는 자판기는 커다란 lcd 모니터와 함께 다국어 안내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다. 자판기 관리자의 말을 빌리면 "일본에서는 최근에 이런 종류의 자판기를 공항이나 주요 관광지역을 중심으로 설치하고 있으며 다소 비용은 높지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외국인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한다"와 같이 자신들의 높은 서비스 정신을 주저없이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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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설치된 다국어 안내가 가능한 자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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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로 표시된 가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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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 안내 시스템


그럼 어떻게 동작하는지 살펴보자. 화면 아래를 보면 6개의 언어 선택 버튼이 있다. 이 버튼은 일본어, 영어, 한국어, 중국어, 포르투칼 등으로 다국어를 지원하고 있고  화면의 중간에는 그 언어로 표시되는 정보가 나타나게 된다.



이 정도 시스템을 갖추는 것은 비용 문제를 제외하곤 기술적으로 우리에게도 어렵지 않게 준비하고 거리 곳곳에 서비스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경제성이나 비용 등만을 고려한다면, 사실 이런 경우 문화적, 정신적 선진국이 아니라면, 당연히 이를 만들어 내기는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다국어를 사용하는 다문화를 포용하는 한국 사회가 되어가려면 이런 형태의 외국인을 위한 준비들이 사회 저변에서 준비되고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경상수지에서 항상 관광수지는 크게 적자를 내고 있는 상태에서 한국 국민들이 외국으로 관광하러 나가는 것이 큰 문제라고 인식하고 있는 정책관리자나 국민들이 있다면 정말로 우리나라가 더 큰 대국으로 성장하기란 어려울 수도 있을 것이다. 한국국민이 외국관광에 나가는 것을 문제삼지 말고 국내 사회적인, 문화적인,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고 수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을 사랑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면 그런 고민은 쉽게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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